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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글로벌(003070) - 건설

주식사랑

by 행복한 꿈을 꾸는 일상을 만들어가는 우리들의 이야기 2022. 2. 6.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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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도시정비사업 수주 신호탄 ‘대전 선화동 3차’

 

코오롱글로벌이 새해 첫 수주 ‘대전 선화동 3차 개발사업’ 계약을 체결하했다고 18일 밝혔다.

코오롱글로벌은 최근 2680억원 규모의 대전 선화동 95-3번지 일원 주상복합 신축공사(연면적 22만4878.24㎡/6만8025평)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이번 프로젝트는 대전광역시 중구 선화동 95-3번지 일원(대지면적 2만262㎡)에 아파트998가구, 오피스텔 92실, 근린생활시설 6096㎡로 구성되는 지하 5층~지상 49층 규모의 개발사업이다.

교통여건으로는 1호선 중앙로역과 KTX 대전역, BRT(대전-세종-오송 간), 충청권 광역철도(개통예정) 등 다양한 교통망이 있다.

선화동은 앞서 수주한 1차, 2차 총 1873가구 규모 타운에 이번 3차(1090가구)가 추가되면서 대전 중구의 초고층(49층)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희봉 주택영업팀장은 “지난해에도 1조2525억원으로 목표(8500억원)치를 훌쩍 넘긴 실적을 기록했다”면서 “올해도 코오롱글로벌의 주택영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난해보다 높은 실적 달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새해 첫 수주를 따낸 주택영업팀은 2019년 5300억원, 2020년 1조400억원, 2021년 1조2525억원의 실적을 올리면서 지난해 신규수주 3조 클럽 입성을 견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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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글로벌, 코오롱오토케어서비스 흡수합병

 

오롱글로벌(003070)은 코오롱오토케어서비스를 흡수합병한다고 21일 공시했다. 합병비율은 1 대 0.38807103이다.

회사 측은 “흡수합병을 통한 시너지 극대화로 경쟁력 강화·경영효율성 제고가 목적”이라고 덧붙였다.

 

매출 4兆 성장한 코오롱글로벌 '정부지원' 졸업할까

코오롱글로벌이 오랜 침체를 벗어나 정상궤도로 진입하고 있다. 내년에는 정부지원을 졸업하고 공모채권시장에 복귀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코오롱글로벌은 글로벌금융위기 이후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장 부실로 유동성 위기를 맞고 후유증에 시달려왔다.

1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국기업평가는 이달 코오롱글로벌의 기업어음 신용등급을 A3에서 A3+로 상향조정했다. 코오롱글로벌은 올해 시공능력평가 16위의 상장 건설회사로, 지주사 코오롱이 지분의 75.2%를 보유하고 있다. 건설업 이외에도 BMW를 비롯해 아우디, 볼보, 롤스로이스 등 수입 자동차 판매업과 무역업 등의 사업을 하고 있다.

한기평은 신용보고서에서 "2015년 이후 주택을 중심으로 한 건설부문의 매출이 증가해 고정비 부담이 완화되고 부동산 경기 호조로 분양 실적이 개선돼 수익 창출규모가 증가하는 추세"라며 "완공 예정 사업장의 공사대금이 유입되면 재무안정성이 개선돼 순차입금의존도가 단기적으로 25% 이하로 내려갈 것"이라고 분석했다. 매출도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지난해 3조9282억원에서 올해는 3분기까지 3조5158억원을 기록해 연말까지 4조원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코오롱글로벌은 건설경기 활황이 지속되는 가운데 금융조달 비용이 낮아지면서, 이익을 쌓아 빠르게 재무구조를 개선하고 있다. 작년말 407.9%에 달한 부채비율은 지난 3분기 말 312.8%까지 낮췄다. 한기평은 "연결기준으로 약 9조3000억원 규모 의 공사잔량을 보유하고 있고 향후 사업장과 기존 분양실적을 고려하면 양호한 매출 규모를 당분간 유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수입차 판매부문도 수익성이 높아졌다. 코오롱 글로벌은 국내 BMW차량 판매의 25% 정도를 점유하고 있다. 2018년 디첼 승용차 화재사건과 코로나19 사태로 수익성이 악화됐으나 올들어 판매단가 및 수익성이 높은 SUV차종인 BMW X시리즈를 중심으로 판매가 증가하면서 매출대비 수익률(EBIT)이 전년 3.2%에서 3.8%선까지 높아졌다.

코오롱글로벌이 내년엔 회사채 공모시장에 복귀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공모회사채의 경우 2014년 이후 발행 실적이 없다. 최근까지 어음과 사모사채 등을 활용해 자금을 조달해왔다. 산업은행의 지원을 받아 회사채담보부증권(P-CBO) 방식으로 800억원을 조달하기도 했다. 정부지원을 받지 않은 사모사채(2년 만기)의 경우 이자율이 연 4.2%에 달했다.

 

코오롱글로벌, 594억 규모 횡계풍력 발전단지 공사 수주

 

코오롱글로벌은 횡계신재생발전과 평창 횡계풍력 발전단지 공사도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594억원으로 이는 2020년 매출 대비 1.51%에 해당하는 규모이다.

계약기간은 2024년 6월 30일까지다.

 

◈ 기업 개요

 

  • 동사는 1960년 협화실업(주)로부터 설립되어, 2011년 코오롱아이넷주식회사와 코오롱비앤에스주식회사를 흡수합병하여 코오롱글로벌주식회사로 상호변경함.
  • 주택 브랜드 "하늘채", 최고급 주택 브랜드 "린든그로브", 주상복합 브랜드 “Polis” 등 소비자 세분화를 통해 프리미엄 브랜드를 다양하게 제공함.
  • 덕평 자연휴게소, 대구월드컵 경기장, 마곡 코오롱 미래기술원 등 기능성과 미관을 동시에 충족시키는 건축 사업을 진행함.
  • EPS 5,449  ㅣBPS 23,451  ㅣPER 3.66  ㅣ업종PER 7.51  ㅣPBR 0.85  ㅣ현금배당수익률 2.01%
  • 주요주주보유주식수(보통)보유지분(%)
    코오롱 외 18인 코오롱 외 18인 19,281,081  76.48 
     국민연금공단 1,574,522  6.25 
     자사주 84,095  0.33

Financial Summary

 

▷ 매출 및 영업이익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 매출 및 영업이익이 꾸준히 성장 예정이다.

▷ 분기별 매출 및 영업이익이 안정적이다.

 

◈ 기술적 분석

 

▷ 일봉 차트 : 이동평균선들이 멀어지면서 하락이 지속되고 있는 모습이다.

                   현재로써는 바닥을 다지고 상승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고 있고

                   MACD상에서도 두 선이 상승 추세로 변환되어 가고 있는 모습

                   으로 나타나고 있어 매수 시점인 듯하다.

▷주봉 차트 : 20일선을 타고 상승하다 이동평균선들이 차례로 무너지면서

                  120선에서 지지대를 형성하고 있는 모습이다. 아직 바닥이라는

                  시그널이 정확하지 나타나고 있지 않아 5일선에 근접하거나

                  올라탔을 때가 매수 시점으로 예상하고 현재는 관망하는 게

                  좋아 보인다. MACD상에서도 두 선이 하락 추세로 진행되고

                  있어 매수 시점은 아닌 듯하다.

▷ 월봉 차트 : 최고점을 찍고 5일선, 20일선이 무너지면서 하락하고 있는

                   모습이다. 현재 추세로는 120일선까지 하락한다고 가정하고

                   대응하는 게 현명해 보인다.

                   MACD상에서도 하락이 뚜렷하게 진행되고 있는 모습으로

                   현재는 관망하면서 시장을 지켜보는 게 좋아 보인다.

▣ 매출 및 영업이익은 크게 향상되었지만 주가는 고점을 찍고 계속 하락 추세로

    나타나고 있다. 일봉에서는 바닥을 지지하고 상승하는 것처럼 보였지만,

    주봉 및 월봉에서는 아직도 하락으로 진행하는 모습이 강하게 나타나고 있어

    현재로써는 매수보다는 관망하면서 바닥을 확인 후 매수 시점을 찾는 게 

    현명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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